8과 조무성 선생님과 친절하신 은혜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과 조무성 선생님과 친절하신 은혜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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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진료8과

결혼 후 5년동안 아이가 생기지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주변에서 2세계획은 없냐 아이는 낳지않을꺼냐 묻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러다가 친한 동생이 8과 조무성 선생님께 진료받고 아기를 가졌어요

출산해서 돌잔치까지 하는 걸 보니 더이상 자연임신을 기다리고만 있으면 안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동생한테 정보 좀 물어 병원 찾아갔었네요…


이렇게 처음 방문한게 23년 5월이었는데

세화병원 18회차 방문을 끝으로 23년 11월 20일 졸업을 했어요ㅠㅠㅠ

지금 9주된 아이를 품고 있어요. 진짜 꿈인가 싶네요.



난자채취 30개.. 넘게 나와서 복수 찰까봐 

선생님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난자채취 5일 뒤부터 원래하던 운동도 가고 

크게 힘들지않게 잘 넘겼어요


항상 자상하게 얘기 들어주시고 궁금한 거 대답해주신 거 늘 감사했어요

지나가는 말로 ‘이제는 운동 못하겠다’ 얘기 했을 때 기억하셨다가

다음 진료때 먼저 물어봐주시는거 보고 감동했어요

환자가 많으실텐데 저를 기억해주시게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동결배아 이식한날 누워있는 저에게 선생님 직접 찾아오셔서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고 

사진도 직접 건내주시고해서 안심하고 쉬었어요

덕분에 시험관 1회차 만에 바로 아기를 가지지 않았나 싶어요^^


졸업하는날 두손잡고 축하해주신 은혜 간호사님도 정말 감사드려요

이름부르며 늘 다정하게 안부 물어주셔서 병원 가는 길이 무섭지 않았어요

졸업하는 날, 8과 조무성 선생님과 은혜쌤에게 감사하다 말씀드리는데 눈물 나서 혼났어요ㅎㅎㅎ

진짜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감사함이었답니다.


다음 둘째 때도 조무성 선생님께 진료받을거예요.

8과 선생님 만난건 진짜 행운이었다 생각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조무성 선생님, 이은혜 선생님^^








Comments

8과간호사
안녕하세요*^^*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하신게
잊혀지지 않고 생각이 나네요~
시원섭섭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친한 동생의 소개로 8과에 찾아오셨던 때가 여름의 시작이었는데
아이를 품고 졸업하는 때가 겨울의 시작이네요
걱정반 설렘반으로 시작한 셤관1차에 임신성공하셔서
저희도 기쁜소식에 힘이 났고  요즘 꿈같은 날들 보내고 계시다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스윗하고 다정하고 든든한 조무성 원장님!!
주위에 소개 많이 해주시고 추천해주세요!!
초음파를 볼때마다 아가가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셨죠 ㅎㅎ
앞으로 더더 성장한 아가의 모습을 기대하고 건강한 아가의 탄생을
고대하며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꿈꿔왔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