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라는 늦은 나이에 양쪽 나팔관 폐쇄로 난임 판정을 받고
무거움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시험관 시술 관련하여 아무런 지식도 없었고 용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친절하고 실력 좋으신 장우현 선생님 덕분에 한방에 임신에 성공하여 이렇게 졸업까지 하게 되었네요^^
방문할때마다 귀찮은 질문에도 항상 웃으면서 친절히 답해주신 김은정 간호사님, 들어갈때 마다 두려웠던 초음파실에서 긴장하지 않게 웃으며 도와주신 차설빈 간호사님!!
2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건강하게 출산할게요~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막막함과 함께 원장님 상담을 오셨고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셨네요~
한발 에 걱정과 한발에 두려움들이
많으셨을 텐데 차근 차근히 잘따라와 주셔서
우리 천사를 품에 안게 되신 거 같아요~
우리 아가를 만나기 전까지 힘든 과정들
다 추억으로 기억하시면서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래요~
추운 겨울 따뜻히 보내시고 힘찬 봄날
고대하며 기다리시길 바래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