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노력해도 쉽게 만날수 없었던 아기천사..
마지막 끈을 붙잡듯 간절한 마음,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지요
긴장과 불안, 걱정이 가득이었는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신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의 첫만남은 잊을수가 없네요^^
나팔관 조영술하며 한바탕 헤프닝도 있었지요ㅎㅎ
(걱정시켜드려 죄송했어요~^^;;)
양쪽 나팔관이 막혀서 시험관을 시도하기로 했지만
혹시 모르니 할수 있는건 다 해보고싶다해말씀드렸더니
시험관 들어가기전 배란주사맞고 마지막으로 자연임신 시도했는데
찰떡같은 타이밍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희미한 두줄을 확인하고 손을 덜덜 떨며 전화드리니
3번째 보신다며 내 일같이 기뻐해주셨던 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입덧으로 멀미가 심한데, 지하철 갈아타고 왕복 3시간씩 타고다니며
'아..언제 이 멀미가 끝날까..ㅠ'했는데
이제 어느새 아기도 쑥쑥커서 손발도 보이고~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서 그동안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셔서 졸업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예쁜 아기천사 선물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놀라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나팔관 검사하는날이 잊혀 지지가 않네요~~^
그 헤프닝으로 나팔관이 막혀 보였던게 아닌지~~
이제와 생각해보니 여러 감정들이 교차합니다~
자연임신 시도를 원하셔서 반신반의한 가운데
시도를 했고 정말이지 대박사건으로
우리 아가를 만나게 되었을때 생명의
신비함과 아이러니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정말 정말 다시 한번 더 축하드려요~~
한주 한주 잘 자라는 우리아가와 함께
입덧으로 너무 힘드셨지만 건강히
졸업을 하시게 되셨네요~
고생 많으셨죠~~?
힘든 시기 다 날려버리시고
앞으로의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며 만끽하시길 바랄게요~
따뜻한 봄날!!
즐거이 태교 하시고 분만하시는 날까지
건강히 보내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