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두툼한 패딩 입고 혼자 병원을 방문했던 게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더위가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임신 시도 기간이 꽤 되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아
일반 병원에서 근 6개월 간 여러 차례 자연임신 시도를 실패하고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아보고자 세화 병원을 찾았습니다.
난임병원이라는 말 자체가 어색하기도 하고, 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우연히 상담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8과로 가게 되었고
의사선생님을 뵙자마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직감했습니다.
자상한 인상에 한 마디 한 마디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토닥여주셔서
진료실을 오가는 발걸음엔 늘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간호사 선생님과 조무성 선생님 덕분에 악명 높은 검사들과 무서운 주사들ㅠㅠ도 무사히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놀랍게도 한 번만에 임신이 되었네요.
둘째이면서, 아직 젊은 나이에 무슨 난임 병원이냐며 의아한 눈빛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인불명의 둘째 난임 또한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제 인생 셋째는 없을 거라 다시 선생님들을 뵐 일은 없겠지만, 주변의 난임부부들에게는 꼭 세화병원을 찾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도록 감사함을 안고 살겠습니다^^
임신과, 졸업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둘째아기기가 찾아왔습니다 ㅎ
타병원에서도 배란유도를 여러번하셨는데, 저희 원장님께서 한방에 해결해주셨습니다 ㅎ
워낙 배란이 늦으셔서 여러번 내원해야되고, 자연임신이지만 주사도 여러번 맞는 과정이 있으셨는데
그래도 원장님 믿고, 잘 따라와 주신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셋째생각이 없다 하셨지만 또 올망졸망 키우시다보면 생각나실수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태어날아기와 함께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