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가 찾아온지 어느덧 100일이 가까워오네요.
작년5월에 난임병원을 처음 찾았을 때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될까?
그리고 병원을 찾았을때는 이렇게 간절한 사람들이 많은데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12월 첫 시험관을 시작으로 첫 생명이 찾아왔고
어느덧 지금은 5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첫생명이 찾아왔을때는 어떨떨하고 정말 이게 임신이 된건지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
함께 기뻐해주시고 내 일처럼 생각해주시는 유지희 원장님과 김화진 선생님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무뚝뚝하시지만 수술실에서 따뜻한 손길에 그리고 묵묵하게 지켜봐주시는 유지희 원장님,
환자분들 성함 다 외워주시고 옆집언니처럼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던 김화진 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려요. 덕분에 정말 첫째를 잘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둘째도 원장님과 선생님께 부탁드리러 갈께요 :)
졸업날 김화진선생님은 못 뵈서 아쉽지만,
원장님, 선생님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 !!
감사합니다 !!
아니 ~ 벌써 100 일이 가까워 온다니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네요^^
졸업한 분들의 소식은 항상 너무 궁금해요~~
잘 지내신다는 소식으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저희 원장님을
믿어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신 그 시간들을 알기에
원장님도 항상 같은 마음이셨을거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히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언제나 응원며
웃으며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