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8과 조무성 원장님, 그리고 홍세원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화 8과 조무성 원장님, 그리고 홍세원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miya7334 1 1,260
진료과 : 진료8과

2018년 세화에서 운 좋게 1차만에 예쁜 딸 얻고


둘째 계획으로 다시 세화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 번은 화유, 또 한번은 고사난자로 아이를 보내고


전과하여 적극처방도 받아봤지만 착상조차 실패.


몸도 예전같지 않고 아이를 잃은 슬픔이 너무나도 커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네요.


그러다 8과로 전과를 하게 되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운명이였나 봅니다.)


다낭성이 있던 저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자연주기로 4차 냉동이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방법대로 해보자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셔서 믿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공주기보다 비록 자주 병원을 내원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열심히 내원한 것 같네요^^


대망의 이식 날. 총 5번의 이식을 하며 원장님 세분을 뵈었지만


회복실에 오신 원장님은 조무성 원장님이 처음이었어요.


이식하고 회복실로 옮겨져 대기하던 중 원장님께서 오셔서는


이번에는 잘 될거라고 걱정말라고 토닥여주고 가셨거든요.


원장님의 그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정말 어마무지하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마음 고생, 몸 고생 한 거 다 인정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그 때 저는 생각했어요. '아. 이번에 잘 되지 않더라도, 나는 이 원장님 믿고 나아가봐야겠다.' 라고요.


생각하니 또 울컥하네요.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1차 피검 수치가 낮았을 때도,


2차 검사 결과 나왔을 때도, 중간 중간 전화 직접 주셔서 증상은 있는지 몸 상태는 어떤지 물어봐주시고


졸업한 그 날까지 전화주셔서 끝까지 신경써주셨던 우리 8과 조무성 원장님.


그리고 갈 때마다 손 잡아주며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말 전해주시던 우리 홍세원 간호사님.


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건강한 아기가 찾아온 것 같아요.


앞 전 시험관 연속 실패로 심적으로 부담 아닌 부담이 있었는데,


갈 때마다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따뜻하게 위로받고 오는 느낌이라


그래서 아기가 빨리 찾아와준 것 같습니다.


난임병원 원장이랑은 오래 보면 좋을 거 없다고


졸업하는 날 쿨하게 말씀해주신 우리 원장님.


원장님 짧게 만나뵙고 저희 부부에게 큰 행복이 빨리 찾아와서 너무 좋지만


헤어짐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어느덧 졸업한 지 2주차가 되어가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몸 따뜻하게 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셔요!


둘째 건강히 출산하고 꼭 찾아뵈러 갈게요!


조무성 원장님, 홍세원 간호사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s

8과간호사
안녕하세요 miya7334님
추은날씨에 잘 지내시죠~? 졸업하신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그동안 우리 아기도 많이 컷겠죠 , 기형아 검사는 잘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로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냉동 자연주기로는 처음이고, 또 배란이 되지않아 다른분들에 비해 더많이 내원하시는 어려움이
있으심에도  원장님 믿고 잘따라와 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저희하고, 오랜시간 보지않아서 좋지만  , 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은  큰것같습니다.
첫째아기도  동생 엄청 이뻐하겠죠, 하지만 나름 샘도 많이 부릴거에요 ㅎ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기 만나는날이 아직 한참인듯하지만  긴시간 기다린 아기인 만큼  행복한 날들로  맘것 누리시고,
엄마, 아기 건강하게 만나길 바랍니다.
바쁘신 가운데 소중한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저희 8과 많이 소문내 주세요 ㅎ
세째때 뵙겠습니다  !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