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정수전 선생님, 정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과 정수전 선생님, 정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naver_87f7085f 1 1,001
진료과 : 진료3과

2020년 10월 19일 개금백병원에서 양쪽난소 물혹을 제거하면서 양쪽 나팔관을 같이 절제하게 되었습니다.


개금백병원 담당 교수님의 추천으로 세화병원 3과 정수전 교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나팔관이 없다는 사실뿐 시험관을 하게 되면 수월하게 임신이 될 줄만 알았는데...


미성숙한 난자, 조기배란, 높은 nk수치, 난자채취시 작은 갯수, 재발하는 양쪽 혹들, 혈액순환문제...매번 생겨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


정수전선생님과 정지혜간호사님 덕분에 다사다난했던 제 시험관시술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가주사를 하는것에 힘든건 없는지, 매번 꼼꼼하게 봐주시던 진료, 난자채취와 이식날 걱정하지 말라며 잡아주신 손, 다양한 방법으로 제 시험관시술에 접근해주신것, 쉬는날에도 제 일정을 신경써 주신 것,


복잡한 서류들과 일정을 잘 조율해주신것들. 다 하나하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두 분께 정말 많이 의지를 한 것 같습니다.


같이 아쉬워 하고 기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분 덕분에 길다면 길었던 제 시험관 경험이 난임졸업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난임졸업이후 추후 전원병원이나 주사와 질정 일정, 재발한 혹의 상담, 서류정리까지 잘 챙겨주셔서 수월하게 타 병원으로 전원을 갑니다.


따듯했던 수술실 선생님들, 멍 투성이 배를 걱정해주시던 주사실 선생님들께도 그간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022년 6월 12일 모든 분들의 노력과 감사로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가야 손잡고 감사드린다고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Comments

3과 간호사
naver_87f7085f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겨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니 지난 날들이 정말 생각나네요...

젊은신 나이에 우선 나팔관문제만 있으셔서 쉽게 임신이 되실꺼라 예상했는데...

긴 시간이라면 긴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환자분들 중에서도 시술 여러번 하시고도 늘 밝은 얼굴로 저희에게 인사해주시고 늘 감사해하셔서 저희가 오히려 감사했는데..

이렇게 임신 성공하시고 분만 병원 가시게 되셔서 정말 기쁩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도 진료 잘 받으시고 엄마 아이 모두 건강하게 분만 잘 하시길 바랍니다.

꼭 이쁜 아가야 손잡고 오셔야 합니다!!!

naver_87f7085f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