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들 기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들 기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ilversea96 1 488
진료과 : 진료2과

저는 40대 초반에 결혼해서 1년 지나고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  지인의 추천도 있고 직장도 가까워 대구에서 5차까지 진행했었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거의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어느날 막내 올케가 추천해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세화병원 2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사도 많고 검사도 많이 해서 놀랐습니다. 아직도 주사가 적응안되는 저에게는 피검사를 여러번 하는 것도 작은 고통이었습니다.


원래 난저라 난포가 많이 나오지 않고 채취전에도 수치가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난포가 많이 나왔고 수정도 잘 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채취, 이식 과정에서 원장님이 잘 될거라며 희망을 주셨고, 특히 이식날 3층 간호사님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신 2과 간호사님들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고, 이제 10주를 잘 넘기고 있습니다.

이식후 몸의 변화가 없어 피검날에도 병원을 못간 소심한 저에게 이런 기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에요~~ㅎㅎㅎ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힘든 난임 부부에게 천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sliversea96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타병원에서  임신시도를  하시고  저희  병원  진료를  오셨네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으셨을  거  같아요~
힘을  내시고  임신을  시도  하셨고  쉽지  않은  과정 이었지만
잘  따라와  주셔서  우리  아기 천사가  찾아와 준거  같아요~
임신반응  검사날  오시지  않아  걱정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가와  무사히  졸업을  하시게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대기시간이  길어  항상  힘드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몸 건강히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