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전 입소문을 통해 세화2과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소문대로 2과 원장님은 늘 친절하셨고, 같이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덕인지 시험관1차에 한방에 성공을 했었어요^^
(그 이후 출산하고 조리원 갔을때 2과 원장님께 성공한 산모가 두분이나 더 있었어요^^)
그리고 그 뒤로 혹시 몰라 냉동배아 1년씩 연장을 하며 지냈었는데
이번에 둘째 계획이 생겨 다시 세화2과를 찾았는데 역시나 원장님은 그대로셨습니다^^
아쉽게도 냉동1차 때는 실패했지만..다시 원장님을 믿었기에 2차는 성공을 했네요!
덕분에 지금 9주가 된 둘째를 품고 있고..
중간에 피고임 등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지금은 해프닝이라 할 수 있네요^^;)
같이 걱정해주시고 아기가 잘있다고 심장 잘뛴다고 안도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졸업을 합니다!
2과에는 대기자가 많아 원장님이 많이 피곤해 보이실때도 있었는데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도 많은 난임부부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정말 뵐 일은 없겠지만..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데스크에 계신 간호사선생님도 늘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했고
안내하시는 간호사선생님도 친절하게 늘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여기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특히나 오전시간이나 토요일에는 늘 복잡한데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차 나갈때도 잘 봐주셔서 초보운전인 저도 늘 편하게 왔다갔다 했어요!
그리고 주사 놔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피뽑아주신 선생님도 모두모두 친절하셔서 마음은 우울했지만 늘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첫째아이 분만후 둘째 준비를 위해 오셨네요~
냉동이식을 하셨고 한번에 우리 아가가 오지 않아
실망감이 크셨겠지만 다시 한번 도전 !
우리 둘째가 찾아와 주었네요~
임신시간중 출혈로 깜짝 놀라기도 하셨지만 ~~
건강히 졸업을 하시게 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도 관리 잘하시고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첫째아이와 품안의 둘째와 함께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바랄 께요!
건강하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