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출산 후 9년이 지나
시험관 1차 시도하여 바로 임신에 성공했어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고령(45)이라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과 불안이 많았지만
선생님들을 믿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매일 수 많은 환자를 마주하면 지치실 때도 많을텐데
난임환자의 심리상태를 알고 먼저 배려해 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나이가 많다고 낙담하신 분이 있다면 선생님을 믿고
도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난임환자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나이가 많으시다 하셨지만 저희는 더 많으신 분들도 계셔서~~^^
다행스럽게도 우리 둘째가 건강히 찾아와 주었네요~
병원 진료 오실때마다 불안하시고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건강히 잘자라는 우리 천사를 보시면서 기쁨이 더 크셨을 거 같아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다른분들보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태교 행복하게 하시길 바랄께요!
너무 걱정마시고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