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9년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다음주면 졸업하네요ㅎㅎ
준비시작부터 여러병원에 진료를 다녀봤지만
가는 곳 마다 불친절함에 상처를 많이 받고
시작도 하기전에 위축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만나 뵌 장우현 선생님은
처음부터 매번 따스하게 맞아 주셨어요.
많은 환자가 드나 들어 힘드실텐데 내색도 않으시고..
선생님의 한결 같은 따뜻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임신의 성공 유무를 떠나 마음 편히 병원을 다닐 수 있어서
시술 기간도 너무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다정히 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희부부 인생에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힘든시기를 보내시고 저희과 진료를 오셨네요~
상담을 하시고 임신시도를 시술에 바로 들어 가셨죠~
다행스럽게도 한방에 우리 천사가 찾아와 주었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힘들었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시면서 기쁨이 더욱 더 크셨을 거 같아요~
저희 병원에 편안히 진료 다니셨다니 저희 또한 안심이 되네요~^^
주사 맞으실 곳도 없이 아프고 힘드셨죠~~
고생 많으셨어요~
추운 겨울을 지나 우리 아가와 함께 따뜻한 봄!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건강히 태교 즐거이 하세요~
행복하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