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에서 첫째도 가지게 되어서 기쁘게 키우다가
조금 늦었지만 둘째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때는 1차에 되었었는데
둘째는 나이도 있고 조금 더 기다리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둥이를 품게 되었네요~
한결같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바쁘신데도 야무지게 안내를 잘 해주셔서
저는 그저 병원 왔다갔다 한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벌써 10주가 되어서 졸업하게 되었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ㅋㅋ ^^;;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세화병원 선생님, 간호사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용~~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첫째아이 분만을 하시고 둘째 준비를 오셨네요~
오랜만에 많이 반가웠답니다~
임신시도후 주사 알러지로 고생도 많이 하셨고 힘드셨죠~
뜻하지 않게 둥이가 찾아와 많이 놀라기도 하셨을 거 같아요~
지나고 보니 여러 일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입덧이 심하셔서 고생 스러우시겠지만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겨울 보내시길 바랄께요!
분만하실때까지 몸 건강히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