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졸업하고 이제11주가 되었습니다.
40대 나이에 반포기 상태로 올해1월에 병원을 찾았는데 7월에 임신소식을 듣게될줄 몰랐네요
인공수정1회 ,시험관2번만에 찾아온 선물입니다
시술과정에 왜 그렇게 울보가 되는지 부끄럽게 병원에서도 눈물난적이 몇 번있었고 나이가 있어서 기대 안한다고 맘을 다잡아도 자라지 않는 난포갯수에는 실망이였죠
첫시술때는 병원도 원장님도 좀 낮설었지만 두번째 시술에서 부터는 뭔가 맘도 편해지고 원장님께 확고한 믿음이 생겼던것같아요 진료보고나면 항상 안심이 되었던것같아요 원장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시고 꼼꼼하게 진료봐주셔서 그랬던것같아요
김화진선생님 안좋은 결과말씀하실때도 따뜻하게 배려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고 어려보이시는데 정말 배려가 깊으시고 항상웃어주세요
졸업날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울컥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같아요
유지희원장님 김화진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스크까지 껴야하고 환자도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건강잘챙기세요
몸상태 좋아짐 인사 갈께요
마지막으로 난저이신분들이나 40대분들 힘내시고 원장님 잘따르시면 꼭 좋은 결과있을꺼예요 화이팅!!입니다
나이 때문에 .. 잘안자라는 난포 때문에 .. 많은 주사 . 검사 등등
힘들지 않은 것 이 없었지요 ㅜㅜ
하지만 원장님과 상담후 다시 힘내서 화이팅 !!
우린 포기란 없으니까요 ㅎ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아가 천사를 만났으니까요 ^^
남들에겐 짧은 시간이여도
얼마나 힘들고 고생스러웠을지 .. .. 짐작해 봅니다.
환자가 많아서 시술할때도 임신하시고도
많이 기다리게 해드려 항상 죄송했어요 ㅜㅜ
졸업하시는 날 눈시울 붉히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젠 눈물 흘리지 말고 행복만 하세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시길
건강하게 순산하시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