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남편쪽 원인으로 난임 진단을 받고, 한참을 걱정하고 무서워만 하다가,
사촌동생 두명 다 세화병원에서 한번만에 작년과 올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덕에
미국에서 살고있던 집에 짐 다 빼고, 일도 그만두고 남편과 3개월의 기간을 잡고 귀국해서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생리주기가 워낙 길고 불규칙 해서 한달을,
또 다른 병원에서는 필요없다던 나팔관 조형술을 해야한데서 또 한달을 또 써버리고
(검사를 할까말까 고민하다 원장님 말씀만 믿고 했지요. 문제는 없었지만 하길 잘했던듯요. )
시간은 자꾸가서 초조한 가운데 채취된 난자는 겨우 2개라는 말에 애써 한번만에 성공은 기대 안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어느 정도 체념하고 두번째 시험관 시술을 위해 스케줄을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늘 웃는 얼굴로 마음 편히 가지라 다독여 주시던 장우현 원장님께서
'하나라도 건강하고 똘똘한 아이가 착상이 잘 되는게 목적이니 절대 섣부른 실망이나 낙담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내 걱정많은 성격 내려놓고, 카페다 블로그도 안뒤지고, 그저 원장님말만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배아 이식 후 조마조마한 가운데 한주 한주 흘러 이제 내일이면 졸업입니다.
임신이 되었다고 하시는데도, 초음파를 보면서도 내내 어찌 그리 실감이 안나고,
원장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매주 조마조마했는지요. (사실은 아직도요..ㅎㅎ)
꼼꼼히 너무 잘 챙겨주시고 질문들도 너무 잘 답해주시던 김은정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두분 덕에 결혼 9년만에 임신하게 되었네요.
다들 시험관 시술 너무 힘들었다는 얘기와 실패담만 잔뜩 듣고서 미루고 겁냈었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맘 편히 먹고 너무 쉽게 한번에 성공해서 얼떨떨 할지경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미루지 않고, 둘째 때 또 곧 뵙겠습니다. ^_^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결혼 9년에 머나먼 미국에서
원장님 진료를 오셨네요!
진료후 원장님과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신 부부하면서 기억을 했었답니다~~
원장님 진료를 잘 따라와 주셔서 한방에 두둥!!
냉동수정란이 나오지 않아 실망감이 크셨지만
원장님 말씀처럼 우리 똘똘한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게 되셨으니 분만하시는 날까지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자상한 남편분과 둘째 꼭 오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