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과 유지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과 유지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sukgol3 1 350
진료과 : 진료6과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로써 6과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될줄이야~~~믿을수가 없네요~~ㅎㅎㅎ

올해안에 난임병원을 졸업하는게 나름의 목표였는데, 성공했어요~

전 원인불명이었고, 1년 정도 신랑과 나름 노력한다고 해도 안되서,,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처음에 난임병원에 오기까지 마음먹기가 정말 힘들었던거 같애요,,

첫 방문때 선생님을 정하고 오지 않았던지라, 테라피 선생님(?) 추천으로 당일날 6과 원장님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탁월한 선택이었죵!^^

걱정도 많고 불안감도 컸었는데, 첫날부터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동받고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과배란 유도 3번, 인공 1차 실패에 결국 시험관하게 되었을때 서글펐는데~

중간중간 원장님 만나서 상태보고, 설명듣고 할때마다 잘 될꺼같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기더라구요~~~무한신뢰했어요~

난자채취전에 제 손을 잡아주시던 원장님의 따뜻한 손은 감동이었네요~~~

덕분에 병원가는게 두렵지 않았고, 마음편하게 즐겁게 병원다닌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성공한거 같어요~~~

피검 수치 나왔을때 얼떨떨해하는 저희 부부보다 더 기뻐해주신 원장님 감사해요!

원장님 덕분에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천사가 찾아와줬어요~~~

세화에서 분만까지 할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내일 졸업이라니 아쉬워요~~~ㅠ

둘째때 또 갈께요~~~^^

8개월동안 함께 해주신 원장님 & 간호사 선생님~~너무 감사하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여담이지만, 저희 남편도 원장님을 너무 좋아했어요~~내일 같이 인사 못가서 아쉬워하네요~)

 

 

 

 

Comments

예진실
안녕하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이렇게 성공담을 작성할 날이 왔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ㅎㅎ
항상 밝게 진료 보시러 오셔서 진료보신 후에는 눈물바다가 되어 집으로 가신다는 ... ㅎㅎ 그만큼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ㅎㅎ
지금은 아무느낌 없겠지만 조금 지나면 태동도 느낄 시기가 오는데
그 시기에 태담을 하시면  뱃속 아가도 다 듣고 좋아한다네요~
이제 정말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고
분만병원 가셔서도 진료 잘 받으시고 꼭 둘째 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