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에서 난저로 1차성공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에서 난저로 1차성공

tmfvma89 1 564
진료과 : 진료2과

타병원에서 난소기능이 많이 좋지않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찾았던 세화병원2과.

역시나 많은 약을 사용해도 난포는 3개 밖에 자라지 않아 속상했지만

다음번을 계속 기약하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께서는 이번에 된다고 생각해야지 하시며

용기를 주셨어요.

무사히 3개를 채취하고 모두 좋은 등급으로 수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너무너무 기뻤어요.^^


조영술을 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두려움이 있었지만 채취와 이식과정은 생각보다 견딜만 했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연구소장님 모두가 제 자리에서 저를응원해 주셨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시간을 기다리니 3일배양 11일째에 300이 넘는 수치가 나왔고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과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그리고 배아를 무사히 배양해주신 연구소장님, 그리고 5층 병동에서 항상 웃으며 주사놔주신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Comments

tmfvma89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방문하셨을때가  기억에  나네요~~
굉장히  젊으신  나이이신데  난소기능이
좋지않아  힘들어 하셨죠~~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시고 
난자가  잘 자라주어  수정도  잘되시고
바로  이식을  하셨네요~~
너무나  좋은수치로  임신반응이  나오셨고
뛸듯이  기뻐하시던  모습  기억에  남네요  ㅋㅋ
항상  밝으신 모습  그대로  우리  둥이들도
해피바이러스를  가지고  태어날거  같아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즐거이  태교 하시고
건강히  분만하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