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님들 최고!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님들 최고!

hjsteve1215 1 335
진료과 : 진료2과
걱정많고 겁도 많아서 병원이라면 차일피일 미루는 성격인
저로써는.. 진료실 문을 열자마자 환한웃음으로 '어서오세요~'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장우현원장님의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반복되는 설명이라 힘드실텐데도 늘 따뜻한
눈빛과 자상한 설명으로 함께 해주신 2과 간호사님도요^^
망설이는 제게 병원의 문턱을 넘게 해주셨지요~ 이 긴 터널이 언제 끝나나 한숨짓던 제가 오늘 드디어 병원을 졸업하러 갑니다. 아직 실감이 나질 않네요.


병원을 다니면서 가장 감사했던점은..
걱정, 궁금한것이 많은 저는 질문거리를 늘 병원에 가지고 갔어요. 난임관련 기사나 논문이 나오면 여쭤보기도하구요. 그러면 2과원장님은 귀찮은 내색은 커녕 오히려 같이 검색해주시면서 ''모르는것이나 궁금한것이 있으면 언제든 가져오라, 같이 공부하고 알아보니 좋다! ''라고 웃으며 상세히 답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난임병원은 대기시간은 길고 의사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은 짧은데다, 나오고 나서야 못 물어본 질문들이 떠오를때가 많잖아요. 2과원장님은 궁금한것은 적어오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막연한 기대만 안고 준비없이 막무가내로 시작했던 시험관 1차(자궁내막증, 수정란2개 중급, 냉동없음)때의 자료를 바탕으로 저에게 필요한부분, 부족한부분을 세심히 챙겨 보시고 진료,처치 해주신 덕분에 2차에서 냉동까지 나오고.. 수정란(8개)들도 모두 좋은등급을 받아 이렇게 무사히 졸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태교하고 건강하게 출산하여 훌륭하게 키우겠습니다..


무엇보다 난임이란 힘든 과정속에서..  마음편히 진료를 볼수 있도록 애써주신 2과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정말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Comments

예진실
hjsteve1215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졸업을  하시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물론  힘든 시술이지만
우리  아기천사가
쉬이  오지않아  마음이  안타까웠답니다~~
그  힘든시기를  지나시고 
큰 기쁨을  얻게  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임신확인후  출혈로  깜짝  놀라셨겠지만
몸관리  조심히  하시고  태교  행복하게  하시길  바랄께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관리  더  잘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기쁨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