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과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only1dream 1 353
진료과 : 진료5과

2015년 1월에 결혼해서 아기는 빨리 낳자는 생각이었는데 1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2016년 봄 즈음에 덕천에서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를 다녔었습니다.

나팔관 검사 등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생리를 잘하지 않아 그게 원인인 듯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주사도 맞고, 정해주는 날짜대로 숙제를 진행했었고,

그렇게 서너번을 진행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았고, 회사 일이 바빠 그 이후로는 병원을 다시 나가지도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원인인가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쉬면서 다시 임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친동생을 통해 아는 언니가 세화병원 다니면서 임신을 성공했단 얘길 전해들었습니다.

그 언니분의 추천으로 5과 선생님들을 만나뵙고, 그 전 병원에서는 듣지 못했던 다낭성 얘길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생리를 잘 하지 않는게 원인이었단 생각에 첨엔 좀 우울했지만 원장선생님을 비롯해 간호사 선생님께서 워낙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셔서

신랑과 저도 기분 좋게 으쌰으쌰 해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주사도 맞고, 숙제도 하고 했죠.

물론 기대와는 다르게 첫번째 시도는 실패했고, 두번째 시도를 진행하려 했을 때 혹시 이번에도 안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좀 두려움도 있었지만,

제 걱정과 다르게 "꼭 성공하면 되죠"라고 힘을 내게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

그렇게 저희는 두번째 시도만에 임신을 성공하게 되었고, 지금 9주차에 진입했답니다^^

솔직히 주변에 늦게 결혼하고도 둘째까지 낳는 친구들을 보면서 주눅도 많이 들었고,

올해까지 안생기면 그냥 포기해야겠다고 다짐까지 했던 터라 어찌보면 더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5과 이정형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Comments

5과 간호사
먼저 긴 기다림 끝에 임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임신시도를 하신다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그래서 몇몇 분들은 직장을 휴직하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처음 잘 되지 않았을때 정말 고민과 상심이 크셨지요?

저희병원에서도 처음엔 잘 되지 않으셨구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다시 시작한 그 마음 덕인지..

큰복이 오셨어요..^^

아기 첫 초음파 보실때 좋아하셨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날씨가 낮과 밤 기온차가 커서 감기가 유행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