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3일 시험관 1차 딸 낳았습니다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1월3일 시험관 1차 딸 낳았습니다

rosemi79 1 366
진료과 : 진료3과
작년 12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세화병원
비만에 난소나이도 많고
1월3일 난자체취 날 두개자란 난자중 1개체취
그러나 1개 체취된 난자가 잘 자라주어
이식하게 되었고
임신성공하여 9월16일 오후에
행복이를 낳았습니다ㆍ
다시한번 정수전 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께
감사드리고요
몸관리 잘 해서 내년 가을쯤 둘째 도 시험관하러 갈려고
합니다

Comments

3과 간호사
rosemi79님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조금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잘 지내시죠? 벌써 분만하시고 이렇게 글도 남겨주셨네요~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검사 결과상 난소나이가 많게 나오셔서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셨죠..

예상대로 많이 자라지도 않았고 두개중 한개만 채취가 되셔서 임신이 되실지 조금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임신을 하시고 또 아기 너무 고맙게도 잘 자라서 분만까지 하시고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혈압도 높으셔서 대학병원으로 가신 걸로 기억하는데 분만을 잘 하셨는지..

잊지않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 잘 자라 돌 맞이 하면 한번 놀러오세요^^

둘째 준비 하실때 쯤 뵙겠네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rosemi79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