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시험관 1차 성공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시험관 1차 성공

violet6341 1 416
진료과 : 진료2과
저는 올해 38살이고 신랑은 43살
결혼한지는 3년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녔고 신랑은 일 때문에 김해로
오게 되었어요 서로 늦은 결혼이라 결혼하고 바로 아기를 갖기위해
신랑은 왕복 9시간을 거의 매주 운전해서 서울까지 다녀갔어요
6개월,1년이 지나도 아이가 안생기니까 불안하기 시작했고
힘들게 들어간 회사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너무 고민 되었지만 결국 1년6개월만에 주말부부를 끝내고
김해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내려오자마자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를 찾아 갔는데
지역 병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 저는 김해에 있는 출산 전문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했고 3번 연이은 실패로 거의 좌절 상태였어요
임신 실패를 확인하는 날이면 너무 예민해져서 신랑과 많이도  싸웠네요
그러고는 자연임신을 기대하며 시간을 그렇게 보내고
함께 난임을 겪고 있던 지인으로부터 세화병원을 소개 받았어요
세화병원에서 검사를 다 받고 그래도 좀더 기다려보자는 생각으로 바로 시술하지않고
그렇게 또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 7월말에 시술을 결정하고 다시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께 찾아갔어요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믿음이 생겨 바로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구요
로또라고 하는 시험관 1차 성공해서
지금 쌍둥이 임신 9주차 입니다
시술과정내내 친절하게 해주시고 갈때마다 마음 편하게 해주신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힘이 되었구요
이렇게 커다란 축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지금도 걱정하거나 고민하시는분이 계시면
저처럼 너무 오래 고민 마시고 바로 도전하세요

Comments

예진실
violet 6341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김해에서  서울까지 ~
정말  먼거리에서  신혼을  보내셨네요~
심적으로  마음이  불안하셨을꺼  같아요~
바쁘신 중에  임신시도를  하시다보면 
시기가  잘 맞지  않을때가  많더라구요^^
힘든결정을  내리시고  시술에  들어가셨네요~
그래도  그  보상인 것처럼 
1차만에  우리 둥이들을  품에  안게 되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그 동안의  마음고생  훌훌  털어 버리시고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 하시길  바랄께요~~
분만하실때까지  몸  건강히  보내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