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였던 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자연임신이 되지 않아 2달 전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걱정되는 맘, 설레이는 맘으로 1달은 날짜 맞춰서 자연임신을 하려고 했지만... 임신이 되지않아
두달째 바로 인공수정을 했습니다. ㅋㅋㅋ 인공수정 1차에 바로 성공했어요~~
1차 성공은 로또당첨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던데.. 넘 행복합니다.
임태기 두줄확인하고 신랑이랑 둘이서 펑펑 울었네요.
7년만에 찾아온 우리 복댕이가 지금은 9주 4일로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자라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 복댕이를 만나게 해주신 장우현 선생님과 항상 웃는얼굴로 반겨주시고 격려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세화는 사랑입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7여년의 긴기다림끝에 큰 기쁨을 얻게 되셨네요~
항상 밝고 귀여운 미소속에 힘드셨던 모습을
찾을수가 없었답니다^^~~
그 기운으로 인공수정 1차에 바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신거 같아요
행복 가득한 그기운을 가지시면서
태교 즐거이 하시고 분만 건강히 하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