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원장님과 간호사쌤 감사드려용~~~^^
kjn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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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8:15
진료과 : 진료5과
세화병원을 처음 찾은 날로 거의 1년만 만에 졸업을 했어요
인공수정 두차례 진행했지만 임신성공을 하지 못했어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첫번째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
첫번째에 임신성공하면 로또 당첨되는거나 다름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ㅡㅡ저한테는 로또 같은 행운은 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포기할수 없어서 두번째 시험관 시술을 5개월 쯤 뒤에 시작했는데 그 시술로 지금 9주 째 아기가 자라고 있답니다 ^^
세화병원 5과 원장님 덕분에~~~
저희 부부에게 좋은 인연이 찾아왔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앞으로도 아기를 바라는 많은분들께 꼭 아가와의 좋은 인연 꼭. 만들어주세요
수고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인공수정 2번에 그 힘들다는 시험관을 두번이나 진행하시고..
고생많으셨지요??
그래도 잘 이겨내신 덕인지..
큰복이 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늘 오실때마다 " 저 왔어요..^^" 밝은 미소로 인사하셨는데..
이제 그 모습 볼수 없어 시원섭섭하네요..^^
임신되셨단 소식 들으셨을때 좋아하셨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