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출산후 둘째가 찾아왔지만 나팔관임신으로 제거수술을 햇어요 그리고 남아 있는 한쪽 나팔관도 막힘 ㅜㅜ 신랑이랑 저랑은 한명만 잘키우자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엇는데 첫째가 크면 클수록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9년만에 둘째를 가질려고 병원을 알아봣는데 평이 좋은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간호사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의사쌤도 좋으시고 시험관 한번만에 드디어 둘째가 생겻네요~
이제 곧 졸업합니다~ 5과 간호사님~ 이정형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
다들 좋은 기운 받으셔서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병원 다니신다고 고생하셨지요?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오던 초여름에 저희병원 첫 방문 하셔서..
바로 시험관을 진행하셨고....
바로 임신도 잘 되셨어요..^^
늘 오실때마다 밝은 미소로 인사해 주시고 하셨어요..
이제 그 모습 보지 못한다는거에..
시원 섭섭한 마음이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잘 되시어 졸업하셔서.. 기쁜 마음이 더 크답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