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진료2과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아기시술 첫 성공으로 둥이를 품은 8주차
둥이맘이랍니다
결혼3년이 다되어가도록 아기소식이없어서 지인의추천으로 세화병원에 내원하게되었어요
난관 조영술을 받고 양쪽 난관이 수종으로 막히고 부풀어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좌절했지만 처음 장우현선생님을 만나뵙고 왠지모를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이 멀어 부산까지 병원다니기가 번거로웠고 시험관 과정도 쉽진않았었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장우현 선생님을 보면 늘 기분이 좋았네요
저의 시험관 아기 첫성공 여파로 주위 난임을겪고있는 지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있어요 어디병원이냐 선생님이누구냐ㅎㅎ
매번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이라고 자신있게 말해주고있는데
사실 좀 염려스럽네요 우리 장선생님 환자 늘어서 과로하실까봐요 ㅋㅋㅋ
제가 세화를선택하고 장우현선생님을 선택한건 정말로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의손이라고 불리우시는 장우현선생님!
신의손 인정합니다!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저에게도 기적을 만들어주셨으니까요
친언니같았던 간호사분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화는 간호사분들이 대체적으로 너무 상냥하고 좋으시더라구요
우리 둥이들 기쁨 두배인만큼 잘품고 출산도 잘하겠습니다
세화와 장우현선생님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장선생님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