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nje0315 1 1,524
진료과 : 진료2과
<p>제가 처음으로 세화병원에 찾은건&nbsp; 작년 11월이였습니다...</p><p>결혼 5년차에 주위에서는 2세소식을 물어보시는 것도 지겨울 정도로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었지만</p><p>그래도 운동도 하고 건강식품도 잘 챙겨먹는 터라 별다른 문제가 없을꺼라 생각을 하고 </p><p>방문을 하게 되었지만 검사결과는 충격적으로 나왔습니다</p><p>&nbsp;</p><p>난소나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고 나팔관도 막혀있는상태라 빠른시일에 시험관을 해야되는 시점에 왔지만</p><p>신랑의 정자문제도 있어서 바로 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였습니다,,</p><p>&nbsp;</p><p>그래서 한동안 자녀를 포기할까 생각을 하고 6개월간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정말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p><p>정말 내인생에 자녀없이 살아야 되는 현실을 감당할수 있겠는가!!!&nbsp; </p><p>스스로 생각해본 결과,,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p><p>&nbsp;</p><p>올해 8월달에 다시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p><p>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시험관에 도전을 하고 직장과 병원을 병행을 하면서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p><p>시험관을 하면서도 난자가 잘크지 않고 많이 나오지도 않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곁에서 </p><p>같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셨습니다,,,</p><p>이런 위로와 걱정의 힘이 오히려 저한테는 용기가 되어 왠지 잘 될것같은 믿음과 신뢰로 결과를 기다리고 </p><p>있었습니다,,</p><p>&nbsp;</p><p>그 결과 시험관1차에 임신이 확신이 되면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고</p><p>잃었던 희망이 다시 생기면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다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p><p>&nbsp;</p><p>이번주면 9주가 되어 마지막 진료를 받고 떠나야 하지만 그동안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신 </p><p>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Comments

2과 간호사
nje0315 님^^

먼저 긴 기다림 끝에 임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첫 방문하시고 검사결과에 충격많이 받으셨지요?

그래도 마음 다 잡으시고 다시 내원하셔서.. 큰맘먹고 시험관에 임하셨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주사 맞는거 정말 힘드셨을텐데..

잘 따라와주신 덕분인지..

큰 복이 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기 첫 초음파 확인하고 좋아하셨던 모습 떠오르네요..^^

기쁜 마음으로 졸업하시게 되시어

정말 축하드리구요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