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진료2과

<P><STRONG>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아이를 빨리 가질려고 산부인과 배란 날짜 맞춰서</STRONG></P>
<P><STRONG>1년 가까이 시도해 보았으나 잘되질 않았다</STRONG></P>
<P><STRONG>그런 마음이 안타까웠는지 원장인께서(순산부인과)세화병원을 소개 시켜</STRONG></P>
<P><STRONG>주셨고 1년전부터 난임병원 가게 되었다</STRONG></P>
<P><STRONG>나이가 나이인지라....빨리 시도해 보자고 하셨다</STRONG></P>
<P><STRONG>인공수정1차는 로또라 하던데...그래서인지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STRONG></P>
<P><STRONG>마음이 씁쓸했다</STRONG></P>
<P><STRONG>나이가 있어서 원장님께선 인공한번하고 시험관 하는게 좋다는 방향으로</STRONG></P>
<P><STRONG>말씀하셨지만 왠지 잘될것 같다는 생각에 고집을 피워 인공2차 3차 </STRONG></P>
<P><STRONG>하였으나 실패였다</STRONG></P>
<P><STRONG>걍~원장님 말씀 들을걸 ㅎ ㅎ ㅎ</STRONG></P>
<P><STRONG>시험관하기전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착상탕 지어먹고 집근처 온천천</STRONG></P>
<P><STRONG>1시간씩 산책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질려고 노력했다</STRONG></P>
<P><STRONG>그런 노력 덕분인지 시험관1차에 우리 찰떡이가 생겼다</STRONG></P>
<P><STRONG>2과 장우현원장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STRONG></P>
<P><STRONG>그리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STRONG></P>
<P><STRONG>진료시 긴장하며 초조하게 기다리곤 했는데...</STRONG></P>
<P><STRONG>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항상 밝게 웃어주시고</STRONG></P>
<P><STRONG>같이 마음 아파해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기뻐해주신</STRONG></P>
<P><STRONG>그마음 잊지 못할것 같아요</STRONG></P>
<P><STRONG>내년에 우리찰떡이 출산후 둘째도 2과 장우현원장님께 </STRONG></P>
<P><STRONG>부탁 드려야겠어요</STRONG></P>
<P><STRONG>그동안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려요</STRONG></P>
<P><STRONG>찰떡이 엄마가^^</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