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진료5과

<p>시험관 1차는 로또라는데 저도 그 중 한명이 되었네요^^</p><p>힘들줄 알았던 시험관이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잘 만나서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었던것 같아요. </p><p>시험관 밖에 할 수 없는 사정을 이루 다 말할 순 없지만,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p><p>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처방해주시는 덕분에 좋은결과 얻을 수 있었어요! 은인이세요ㅠㅠ 정말 소중한 아이 품을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의 손이라 불리우신다는건 비밀이죠?!ㅎㅎ) 삼신할미와 이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p><p>간호사님들 매번 다정히 이름 불러주시고 갈때마다&nbsp;괜찮냐 소식 물어주시고..&nbsp;복잡한 시험관 과정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같은질문 여러번 반복해서 여쭤본적도 많은데...ㅎㅎ 그때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nbsp;ㅎㅎ 스스로도 좀 많이 귀찮게 해드렸다...생각하는데ㅎㅎ&nbsp;중요한 날은 전화 먼저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p>더 다니고 싶은데.. 오늘 졸업시켜주셔서 졸업해요ㅎㅎ..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못 볼 생각에 섭섭하면서도&nbsp;졸업한다는게 또 설레이기도&nbsp;해요^^ 셋째까진.....계획이 있는데요.......ㅋㅋㅋ 첫째 건강히 출산하고 둘째때 또 원장님 뵈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더 많은 분들께&nbsp;축복을 안겨주세요!^^&nbsp;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p><p>&nbsp;</p><p>난임은 있어도 불임은 없다더라구요. 세화다니시는 분들 난임 꼭 극복하셔서 소중한&nbsp;아가 품고 졸업하시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