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에서 시험관 1차 성공!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과에서 시험관 1차 성공!

forblue5 1 1,463
진료과 : 진료5과
<p>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36세에 임신 시도를 하였습니다. </p><p>신랑도 저도 아무 문제가 없어 잘 될거라 생각했지만, 1년이 지나니 초조해 지더군요.</p><p>올 해 5월 세화병원을 찾아 난임검사를 다시 다 했지만 원인불명 이었습니다. </p><p>&nbsp;</p><p>7월에 인공수정 1회 시도하고 안되어, 바로 시험관으로 넘어왔습니다. </p><p>이정형 선생님께서 한번에 잘 해보자며 말씀 주신 게 큰 힘이 되었어요.</p><p>말씀은 많이 없으시지만 신뢰가 가도록 잘 해주셨습니다.</p><p>5과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요.</p><p>&nbsp;</p><p>1차 피검 앞두고 피가 비쳐 낙담하고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그럴 수 있다고 하셨고, </p><p>그 날 오후 175라는 안정 수치로 임신 확정 받았답니다. </p><p>이틀 후 두 배 넘는 피검 수치가 나와&nbsp;세 번째 피검은 없었고, 그 후 아기집도 잘 보고, </p><p>심장 소리도 잘 듣고, 아기도 잘 크고 있다는 말씀 들었어요.</p><p>&nbsp;</p><p>오늘로 8주가 되었고, 아마 이번 주면 정들었던 세화병원을 졸업할 것 같아요.</p><p>자궁내막자극술도, 난자 채취도, 프로게스테론 주사와 질정도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p><p>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다면 이 정도 고생은 웃으면서 감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p><p>&nbsp;</p><p>시험관 1차에 성공하게 해주신 5과 이정형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p><p>모두 기다린 만큼 이쁜 아기 천사 만나시길 바랍니다.&nbsp;</p>

Comments

5과 간호사
forblue5님 안녕하세요~

벌써 졸업이시네요^^

항상 저희들 말씀 너무 경청해 주시고 주사나 약드시는거 정말 신경써서 열심히 하셨죠

이런 노력의 결과로 시험관 1차에 임신이 되신것 같아요^^

지금도 항상 조심조심하시는 모습을 뵐때마다 아기가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만 병원 가셔서도 진료 잘 받으시고 엄마, 아빠 꼭 닮은 이쁜 아기 건강하게 분만 잘 하시길 바랍니다.

forblue5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