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success11 1 1,455
진료과 : 진료2과
임신 성공담이 조금 늦어졌네요~ 정확히 일년전 요맘때 이식후 피검기다리고 있던때네요~ 시험관1차에 임신되어 그후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보내다보니  어느새 1년이란시간이 후딱 가버렸어요~임신기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태교했고  자란스런배 떡하니 내밀고 산모교실도 열심히다니며 임신중 부지런히 걸어다녀서 그런지 무통없이 완전한 자연분만으로 3.55키로의 건강한 딸 순산했어요~ 임신기간중에도 특별히 불편한거없이 막달까지도 몸이 편해 대자로뻗어 잠도 잘 잤었는뎅 우찌나 요로코롬 순하고 예쁜 아기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새근새근 잘자는 우리딸 제옆에서 잘 자고있네요~남편과 저 예쁜 딸보며 하루하루 너무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이모든게 세화병원 덕분인거같아 더 감사해요~ 임신이 안되서 힘들었던 지난몇년을 보냈었는데 주사시작하고 한달도 안되어 임신소식듣자 조금 얼떨떨하고 왜 진작안했지라며 먼가 손해본 느낌도 들었었는데 그래도 더늦지않음감사하며 또 감사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딸 열심히 키울께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장우현원장님 2과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Comments

2과 간호사
success11님^^

먼저 순산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임신 준비하셨을테 많이 힘드셨지요?

이제 큰 고비는 넘기셨으나

육아라는 고비가 아직 남아 있네요^^

그래도 이쁜 딸 키우는 재미에 힘드신 것도 잊을만큼 행복하지요?

순하고 이쁜 딸이라 나중에 효녀라고 소문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순산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이쁜딸과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