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조무성선생님,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감사해요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과 조무성선생님,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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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진료8과

35주 임산부.. 벌써 곧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첫째+입덧 으로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터라 이제야 씁니다ㅠㅠ (죄송해요 슨생님ㅠ)


4년전 첫째와의 만남도 지금의 둘째도 선생님의 고민과 노력끝에 임신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때는 한방이었는데 둘째는 몇번의 시도끝에 성공.


아쉬운건 저인것 같은데..

저보다 더 아쉬워하시고, 고민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제가 괜찮다고, 잘 될거라고ㅋㅋ

병원을 다니는 기간동안 걱정과 고민은 선생님께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8과 조무성 선생님과 이은혜 간호사선생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결실까지 맺을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 자리 꼭 지켜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계신 예비산모님들께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순간이 산넘어 산이지만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

Comments

8과간호사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너무 반갑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에 곧 태어날 귀한 아가를 맞이할 준비는 잘 하시고 계시죠? ㅎㅎ
정말 행복한 한해가 될 꺼 같아
저희 또한 설레고 너무 축하드립니다.
첫째때 경험하셨지만 둘째는 또다른 느낌이실겁니다.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건강하게 순산하시어
사랑으로 두아이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부인사 겸 해서 이렇게 임신성공담 작성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반가웠고요
이 자리 잘 지키고 있을테니 나중에 둘째 좀 크면
아이들 데리고 한번 놀러오세요~
순산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