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결혼해서 쭉 자연임신을 시도하다 잘안되서
집근처 난임센터가 있는 산부인과에 다녔습니다
근데 그병원에서 조금 불쾌한 일이 있어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검색해보니 세화병원이 유명하더라구요
세화병원은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셨어요
원무과부터 담당의사, 간호사분들 수술실간호사분들 주차요원분들까지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3과 정수전 선생님께서 기술이 좋으셔서 그런건지ㅎㅎ
시험관 2차만에 성공해서 8주차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세화병원처럼 모든 분들이 친절한 곳이 잘없어서
졸업하는게 좀 아쉽지만ㅎㅎ
건강하게 잘 출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잘지내시죠?
졸업까지 마음졸이며 초음파을 보았는데, 디뎌 졸업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시술에 아픔이있었지만, 다행히 다음 시술에 바로 우리 아기가 잧아와서
너무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아주 작은 이벤트도 있었지만, 별탈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오늘의 행복이 있는듯합니다.
이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생각, 행복한마음으로 지금의 시간을 누리시길 바라며
분만병원에서도 원장님 진료에 잘 따라주시면 우리아기랑 건강하게 만나는 그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만큼 지금 이시간 행복으로 가득채우시길 바라며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kakao_8f11089c님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예쁜아기와 함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