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1차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onmihe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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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3:21
진료과 : 진료1과
저는 결혼 9년차의 만35세 입니다. 그동안 기다리면 아이는 생기는줄 알고 결혼후 몇년은 그냥 기다렸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쫓겨 시기를 계속 놓쳤습니다.<br />
사는곳이 밀양쪽이라 창원에 시험관이 가능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 선생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들 직원분들까지 불친절하시고 인공3번을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br />
과배란 주사로 인해서 몸은 살찌고 임신의 실패로 인해서 심한 스트래스와 우울증 까지 오는것 같았습니다. 2년이라는 공백을 두고 다니던 작은 산부인과 원장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세화를 찾았습니다.<br />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예약제로 인해서 병원은 조용했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떨리고 불안한 제 마음은 원장님을 뵙는 순간 눈녹듯 사라졌습니다.<br />
남편에게"와이프 너무 스트래스 주지마요~~~ 임신에 대한 기대도 너무 하지마요~~~"<br />
조용하시고 인자하신 말투에 눈물에 왈칵 쏟아질것 같았습니다. 병원을 방문하면서 이런 따뜻한 느낌은 처음 받았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시험관시술 준비를 하게 되었고 항상 5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은 아주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 주셨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어느새 임신의 기대로 커져갔습니다.<br />
그렇게 시술할 날이 다가왔고 원장님께서 세미나 참석하신다고 다른선생님께 시술받아야 된다고 하셨을때 조금은 불안했습니다. 시술날 전 6과 선생님께 받겠다고 했습니다.<br />
시술에 들어갔을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제 손을 꼭 잡고 따뜻한 손의 온기를 전해 주시며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제맘은 안정을 찾았고 꼭 성공할것 같은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그렇게 집에서2주를 보내고 1차피검사 전날은 몹시 불안했지만 조금의 희망이라도 버릴순 없었습니다. 병원을가서 검진을 받고 원장님께서 배아상태가 좋아서 쌍둥이라고 될것 같다며 불안한 저의 마음을 달래주셨습니다.<br />
집에가서 피검사 결과 기다리는 시간이 초조했습니다. 그렇게 오후 3시가 되어 5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손미희님~~~ 세화병원입니다^^ 오늘 피검사 1차에서 임신으로 나왔습니다.<br />
축하드립니다" 그런 소식을 접했습니다.<br />
감사했고 넘 기뿐 맘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7주가 되었고 넘 좋습니다.<br />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좋은소식 있길바랍니다.<br />
세화병원 의료진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br />
태명이 사랑이 인가봐요 !<br />
글을 읽어보니 상처를 많이 받으셨네요ㅜㅜ..<br />
내원 하시 는 분들 대부분은 임신 스트레스를 받고 많이 들오십니다~<br />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했다고 ,<br />
모두들 좋은 생각 이쁜마음만 가지고오셨으면 하는데<br />
그게 맘처럼 쉽게 잘안되죠 ~?ㅋㅋ<br />
항상 웃는 모습에 그러한 상처는 없으신 줄 알았는데 .<br />
이런 상처가 있다니 앞으로 더욱 더 잘해 드려야겠는걸요 !<br />
그 동안 받으셨던 상처 훌훌 털어내시고 <br />
항상좋은생각만 좋은 일들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아가가 다느끼고있어요 > <)<br />
아가가 폭풍성장해있길 기도하면서 다음내원일때 뵐꼐요<br />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img alt=˝˝ src=˝http://www.swmedi.makorang.com/script/webeditor/editor/images/smiley/msn/wink_smile.gif˝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