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쓴다는걸 이제서야 쓰내요~
언제쓰나 생각하고 계셨겠죠?ㅎㅎ
좋지않은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간 병원이였고
많은 걱정과 관심속에서
다시 힘을내서 시험관을 했던것같아요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이은혜간호사쌤~
저번처럼 이젠 이름모르진 않아요ㅋㅋ
다시한번 자에게 좋은소식을 가져다 주기위해
각별히 더욱더 신경써주신 조무성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좋은소식으로
달려가고싶내요~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8과 최곱니당
글 속에 따뜻함이 느껴져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시 만났을때 반가움도 잠시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용기내서 시술 시작하신 후 정말 응원했고 잘 되길 기도했는데
그 마음이 닿았는지 천사같은 아기가 찾아왔네요~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아마 매번 진료볼때마나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할테지만
행복하고 좋은 생각하면서 기다리다보면 반드시 건강하게 아가 만날 수 있으실꺼예요~
남은시간 힘내시고 다음에 만날때는 두분 닮은 이쁜 아가랑 같이 만나요~
8과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들로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