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우현선생님, 꼭 봐주세요

성공이야기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장우현선생님, 꼭 봐주세요

hong0425 1 386
진료과 : 진료2과

안녕하세요  홍수*입니다.  

선생님께 편지쓰고싶었는데 못써서 여기에 대신합니다~

어제인 토요일 .. 제가  드디어  난임병원에서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내가 챙겨먹어야 할 약들,
주사, 질정을  하기 위해 알람을 몇개나  맞춰놨는지.. 
어제 속시원히 졸업과 동시에 삭제했답니다.
혼자 처음 세화병원 온 날.. 잊지  못합니다. 나이가 많고 이전에 다른병원에서 임신준비를 꽤 해 오다가 안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세화병원이라는 곳으로 뭔가에 이끌리듯 오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추천도 없이요. 왔더니 어쩜 다들 친절하시던지~
처음 간거라 상담 중에 담당선생님을 제가 결정해야하는데 몇과를 해야할까하다 때마침 병원 TV화면에 2과 선생님 사진얼굴이 확 들어왔지 뭐에요~ 인자해보이셔서 2과 선생님으로 선택~!!
그로부터 장우현 선생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몸에 맞게 진료방향을 잘 정해주셨고 궁금한거 여쭤보고, 불안한 마음을 내비추면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곤 하셨답니다. 그때마다 늘 힘을 얻어서 기분좋게 진료실에서 나왔었네요~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1번, 시험관2번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장우현 선생님께 시험관 동결이식 한번만에 임신이 됐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떤 무엇으로도 표현할 길이 없네요.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이지 인기가 많은 2과 입니다.
늘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있어서 빨리빨리 짧은시간으로 진료보고 넘길수있는 분위기가 될수도 있을텐데,   
선생님께선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편안하게 맞이해주셔서  
조급한 마음이 들지않고, 편안하게 안정적인 진료분위기로 있다가 나올수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답니다~!  
쏘 스윗~ 하시기도 한 장우현 선생님, 제가 열이 난다고하니
직접 손으로 이마를 짚어봐주시기도하고, 소소하게 챙겨봐주
셔서 감동했답니다^^ 출산까지 선생님이 봐주시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졸업하면서 제가 아쉬움 내비치니, 선생님께선 이제 큰물로 나가야되지않냐며~ㅎ    
단 한 번의 시술로 임신이 되어 선생님과 길지않았던? 인연이 마무리되었지만, 제 평생 잊지못하는 감사한 의사 선생님, 장우현 선생님을 잊지못할것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김은정 간호사님~ 똑부러지시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모같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졸업하는날 손까지잡아주셨던 온기.. 못잊어요~~ 정말..
차설빈 간호사님~ 진료실에 있으면서 몸과 마음 불편하지않게
요리조리 살펴봐주시고 물어봐주셔서 늘 진료볼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던것만 기억에 남아요~ 정말 감사했어요~~
두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2과 세 분 팀~ 정말 조화롭고 잘 어울리십니다. 앞으로도 함께  쭉 많은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세요~ 화이팅!! 


Comments

hong0425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이끌리듯  찾아오셨고  저희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네요~~
원장님과의  강~력한  인연에~^^
우리 천사를  품에  안게 되셨네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모든분들의  간절한  바램들이  말 한마디 한마디
여러  과정들에  일희일비  하실 거 같아요~
한번씩  너무나  바쁜  와중에  부족함과  실수도  많았을 텡데
이해와  아량으로  잘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친절  정확히  할려고  노력 하고  있답니디~~^^
하루 하루  무럭 무럭  건강히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 천사  품에  품으시고 
추운 겨울  따뜻히  보내시길  바랄께요~
희망차게  밝아온  청룡의 해에  건강히
분만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다정히  진료 오셨던  두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  이뤄  나가시길  바랄께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