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신혼기간 여행을 실컷다니고 애기계획을 했는데 계획대로 되지않아 일반산부인과를 갔어요 

다낭성이라 배란이 어렵다는걸 알게 됐는데,

배란초음파를 보면서 다음달에 오라는 말씀만 하셔서

속상하고 답답하던 찰나 친한언니가 세화에서 임신을 했어요! 

그래서 세화에서 다시 임신준비를 시작했어요!

처음에 기본적인 검사후에 6과 유지희원장님께서 앞으로 이런 과정으로 진행될거라고 설명해주셨고,  

첫달은 과배란약으로 자연임신 시도를 해보자고 하셨어요 

처음부터 시술을 권하시지 않아서 좋았고 체계적인 느낌에 세화에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당 

첫번째달엔 난포는 잘자랏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막이 얇았나봐요? 지희원장님께선 난포가 잘 자란 얘기만 하시더라구요 

굳이 안좋은얘기를 들으면 신경쓰이고 더 우울해질수있으니까,, 이런부분도 원장님과 너무 잘맞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달에는 약을 바꿔 원장님께서 난포도 잘자랏고 내막두께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때 원장님께서 주사거부감있냐고 물어봐주시고 주사까지 병행해서 두번째만에 과배란으로 성공했어요♡♡

화진간호사쌤 지원간호사쌤 항상 웃으시면서 맞아주시고 늘 같은설명 반복해서 힘드실텐데 물어보기도전에 궁금했던 부분 먼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난임으로 고민하시는분들 꼭 추천합니당

 6과 유지희원장님 간호사쌤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순간들만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