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연임신이 안된다고 했을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세화병원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었어요..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쫄보인데 과배란 과정도 이식 후 주사도 모두모두 선생님만 믿고 하루하루 해나가다보니 좋은 결과 있었네요!
시술 전 손 꼭 잡아주신 덕분에 더 안심하고 될거라는 확신도 생겼어요!!
마음 같아서는 출산까지 부탁드리고 싶은 맘이에요ㅠㅠ
항상 미소로 따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둘째때 또 부탁드려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원인검사를 하시고 청천벽력같은 결과에
많이 놀라고 당황하셨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금방 힘을 내시고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 하게 되셨죠~~
차근 차근히 진료를 잘 따라와 주어
우리 천사가 드디어 품에 찾아와 주었네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매일 아침 일찍 부지런히 주사 맞으러 다니시느라
정말 힘드셨죠?
아픔도 잊고 모성의 힘으로 잘 건뎌 내셨던 거 같아요~
졸업날 너무나 귀엽고 건강히 자란 우리 아가 보며
감격스러웠답니다!~
힘드셨던 만큼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실 거예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몸 건강히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둘째 꼭 기다리고 있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