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희 원장님 김화진 안지원 선생님 안녕하세요
졸업을하고 글을쓰게 되었네여
지금은 아기를 임신하게되어 더욱기쁜마음으로 글써요☺️
저는 작년 11월쯤? 처음방문하게되었던거같구요
저의상태가 걱정되긴했지만 괜찮을줄알았어요
하지만 상태가 좋지않다는걸알고 사실 임신이 안될까봐
정말 마음고생많았어요
제가 갑상선암으로 수술하게되었고 방사선치료로 인해서
인지 난저로 현재나이 만으로 33살 이나
난소나이45살진단받고 시간이 얼마안남았다는걸알게
되었고 바로 시험관에 들어갔어요
불안해하는 저에게 항상 걱정말라 임신할수있어요
쿨하게 말해주시던 원장님
2번에 실패후 울고있는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손를
잡아주시던 안지원 김화진 선생님 두부멘탈인
저의 힐러였어요 항상 위로받으며 힘이되었어요
수술실올라갔을때도 제가 눈물보여 회복실까지와주셔
따뜻하게 손잡아주셔서 감사했고
세화병원 내 모든분들이 친절해 사실 모두에게 감사
드려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둘째로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요☺️❤️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챙기세여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시면서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셨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원장님을 믿으며
함께해 주셔서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와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출산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기쁜 출산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
건강히 몸조리 잘 하시길 바라며,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둘째 계획 있으실 때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