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처음 병원에 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험관 2차만에 졸업을 하게 됐네요.
장우현 선생님 항상 진료받을 때마다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40대라는 늦은 나이에 잘될까 걱정이 많았지만 잘 될거라고 용기 주시고 이식하는날도 잘될거라고 손잡아 주신게 따뜻하고 너무 힘이났어요. 그 덕분인지 배아 2개 이식하고 기적적으로 쌍둥이가 생겼어요. 간호사님 항상 제 일처럼 마음 아파해 주시고 기뻐해주시고 가족같이 대해 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인사했을때 손 꼭 잡아 주시며 정말 기뻐 해주신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 왔던 거 같아요~~
한번에 우리 천사가 찾아와 주지 않아 실망도 컸지만
원인 검사후 치료를 하시면서
한방에 우리 둥이를 만날수 있었네요~
같이 찾아와 주려고 애태웠나 봅니다~~^
진료시 부족함이 많았을 텐데 편안히 진료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 인사 따뜻했던 손과 마음 잊지 않을께요!!
우리 둥이 건강히 품에 품으시며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래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