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에서 2년동안 임신 시도하다가 세화병원으로 옮겨 임신하였습니다.
처음 세화병원으로 갔을 때 또다시 시작될 긴 여정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병원 방문이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빠른 기간 내에 임신되어 벌써 10주가 다 되어가네요. 마지막 진료 때 출산 잘 하시라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잘 될거라고 말씀해주셨던 장우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세하게 잘 설명해주시던 간호사님들에게도 너무 감사해요.
둘째 가질 때 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가가 쉬이 오지 않아 걱정과 불안함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앞으로의 임신시도 과정에 막막함 마저 다가왔을텐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 천사가 바로 찾아와 주었네요~
원인 치료를 하시면서 임신유지를 위해 달려갔고
건강히 졸업을 하시면서 병원문을 나서게 되셔서
저희 또한 다행스런 마음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려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태교 즐거이 하시고
힘겨웠던 날들 다 날려버리시고
분만하시는 날까지 행복한 나날들만 만끽 하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