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훌쩍 넘겨버린 나이와..
장기간의 피임 부작용으로 얇아질대로 얇아진 자궁내막이..
저희부부를 세화로 이끌었고, 운명처럼 유지희 원장님과
만나게 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다행히 난자는 괜찮고 정자도 괜찮은?아이들이 있어서ㅎㅎ
희망을 갖고 원장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따르게 되었지요.
감사하게도 2번의 난자채취와 수정과정은 모두 순조로웠고
이젠 내막만 자라기를 원장님의 처방을 굳게 믿고 착실히 따르며 이번달도..다음달도..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2번의 냉동이식은 실패하였지만 마지막 3번째 신선이식때..
이번엔 뭔가 느낌이 좋다며 원장님도..저도..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날의 좋은 기억은 오늘로써 26주차 둥이를 품게 하였고
비록 원장님의 연수로 인해 졸업때 얼굴은 못뵈었지만
얼마전 원장님 복귀 후 세화에 들를 일이 있어 불뚝 나온 배로 인사 하고 왔다지요^^
내 일처럼 기뻐해주시던 유지희 원장님과 항상 웃는얼굴로 맞아주셨던 간호사쌤..
이제는 단태아 만삭만큼 배가 나와서 돌아다니기 힘들지만
건강하게 순산하고 아가들 데리고
꼭 한번 놀러갈께요^^
지희원장님,화진간호사쌤!! 감사합니다♡
눈에 띄게 달라진 배에 눈길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당 ~~ ㅎㅎ
마음처럼 자라 주지 않는 내막 때문에
매달 한숨에 한숨 .... 쉬던 그런 날들도 있었는데 ㅜㅜ
언제나 적극적으로 원장님과 상담하고
원장님과의 대화에서 힘을 얻고 긍정과 희망을
믿고 따라 와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 ~ 건강 조심하시고
둥이들을 건강히 만나는 날까지 언제나 응원하며
다시 만날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