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정수전원장님, 3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과 정수전원장님, 3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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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진료3과


서른살에 결혼하고 5년넘게 임신소식이 없어서 난임병원을 알아보던 중

직장동료에게 세화병원 3과원장님을 추천받았어요.

올해 1월부터 3과진료를 봤고, 난임진단검사부터 세번째 인공수정까지.. 친절하신 원장님 진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요즘은 저희부부처럼 원인불명의 난임에도 인공수정 시도횟수는 많지않더라구요. 인공수정없이 바로 시험관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나이도 있고 시간적으로도 여유롭진 않았는데 전 시험관은 최대한 미루고 싶었어요. 인공수정 시도한 달과 휴식달에 호르몬 변동에 요동치던 기분변화, 없던 생리전 증후군이 생겨서.. 시험관하게되면 더 과량의 호르몬주사 사용이 미리 걱정되더라구요. 자가주사가 무섭진 않았어요. 시험관하면 하게 될 난자채취가 좀 무섭긴했었지만요.. ^^;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공수정을 연달아하진 않았고  1차 후 1개월 휴식, 2차 후 3개월 휴식을 하게되었는데 3차 인공수정 시작시기까지 시험관 권유없으셨던게 개인적으로는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조급해지지않고 임신에 대해 예민해지지 않았던게 원장님 덕분인 것 같아요. 


 남편이랑 3차 인공수정도 실패하면 시험관하자고 이야기 된 상태였는데 기적적으로 3차에서 임신테스트기 두줄을 봤어요. 진료실에선 덤덤했는데 처음 아기집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선 눈물이 엄청 났어요. 너무 행복해서요..^^


10월 29일에 세화병원을 졸업했는데, 졸업이라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던 정수전원장님 기억이 많이 남아요. 졸업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면서요. 3과 간호사선생님도 축하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날은 실감이 안났는데 타병원 전원한 첫 진료에 '아.. 내가 세화를 졸업했구나' 하고 크게 와닿았어요. 


임신초기 위험한 시기는 지났고, 14주 5일인 오늘 튼튼이 진료보고 왔어요. 너무너무 잘 크고있어서 세화병원에 감사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정수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omments

3과 간호사
안녕하세요~naver_952e08d4님
벌써 졸업하신지 두달이되어가네요
우리 튼튼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다니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태명이 튼튼이에요?  저희 아들 태명도 튼튼이였는데 ㅎ
우리 인공수정 2번의 실패는있었지만,  인공3차 성공도 정말 힘든거아시죠 ㅎ
무엇보다 naver_952e08d4님 말씀처럼 시험관시술하지않고,  인공수정으로
임신되셔서,  그나마 몸과 마음이 조금 가벼우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튼튼이가 엄마 힘들까봐 일찍 찾와와주었어요 ㅎ
앞으로도 분만병원에서 진료 잘 받으셔서 엄마,튼튼이 모두 건강하게 만나길 바라며
naver_952e08d4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즐건성탄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