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화 졸업하네요..
only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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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1:26
진료과 : 진료2과
<p>인공1차에 성공해서 큰애가 6살..</p><p>둘째 시도 한다고 인공2차까지 시도 했지만 실패..</p><p>2과로 옮겨서 시함관 진행했는데..1차는 실패하고..</p><p>2차는 성공해서 이제 졸업 하네요..</p><p>겁 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난자채취..배아 이식..정성을 다해 주시고..</p><p>끝나고 나면 안아주시며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마음도 너무 따뜻해지고 </p><p>편안해 졌어요..</p><p>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겨 주셔셔 병원가는 날이 기다려지고 했는데..</p><p>이제 졸업하세요 ...하며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고 순산하길 바란다고..</p><p>순간 눈물이 날뻔 했네요...</p><p> </p><p>간호사 선생님들 그 동안 감사했어요..</p><p>원장님...너무 수고 많으셨고...감사합니다.. </p>
먼저 둘째 임신 축하드립니다.^^
첫째때 와우 로또맞는다는 인공 1차에 성공하셔서 출산하셔서
둘째도 잘 되실줄 알았는데..
인공 실패에 시험관 1차 실패
많이 힘드셨지요?
주사 맞는것도 여간 힘든게 아닌데
그 힘든 시술을 두번하셨네요..
그래도 2차에 잘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초음파 보실때마다 좋아하셨던 모습 떠오르네요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