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 : 진료2과

<p>다른병원에서 인공과시험관을 실패한후에 몸과맘이 많이 힘들었습니다</p><p>그때당시엔 넘 힘들어서 다시는 하고싶지않았어요~</p><p>1년가까이 지난후에 주변 지인들이 세화병원에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해줘서</p><p>추천을 받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세화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p><p>친구한테 2과장우현선생님을 추천받아서 진료받게 되었어요</p><p>처음에 선생님이 너무기분좋게 맞아주셔서 첫인상이 넘좋았어요</p><p>첫진료마치고 신랑이랑 나오면서 선생님이 넘좋아서 느낌좋다는 이야기를 했죠~</p><p>갈때마다 첫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느꼈습니다</p><p>선생님이 위로와힘이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병원갔다올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p><p>물론&nbsp;다들그러시겠지만 주사,약들 여전히 힘들었습니다</p><p>이식할때도 선생님이 잘될꺼라는 말씀 하시는데 눈물 날뻔했어요</p><p>평소에 남들앞에서 감정표현을 많이 하지않는편이었는데 말이죠~</p><p>그리고 시험관1차를하고 드디어 피검사한날 엄청 긴장하고 기다렸어요</p><p>다른때랑 느낌이 좀 달랐거든요&nbsp;성공이라는말듣고 엄마랑 기뻐서 울었답니다~~</p><p>두번째초음파때 쌍둥이란&nbsp;이야기를 듣고 완전 로또걸린 느낌이었어요~</p><p>전처음엔 쌍둥이가 아니였거든요 한명이 좀늦게 자리잡았나봐요</p><p>지금은 12주 들어섰습니다 아직도 맘졸이는 예비맘입니다~^^</p><p>좋은 선생님,간호사님들을 만나서 좋은일이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p><p>다른분들도 좋은일 생기실겁니다!!</p><p>&nbsp;</p><p>&nbsp;</p><p>&nbsp;</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