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이정형쌤과 친절한 간호쌤 두분 감사합니당!!!
jiw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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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11:46
진료과 : 진료5과
<p>일반 산부인과에서 배란일 맞춰서 1년가까이 임신 시도하였지만</p><p>늘 실패로 돌아가고 세화병원에 와서 인공수정 두번과 시험관 한번을</p><p>하게되었습니다.</p><p>인공수정도 실패하고 몇달 쉬었다가 시험관에 도전!!!!</p><p> </p><p>다행히 선생님도 용기 많이 주시고 은혜쌤 지해쌤도 늘 웃으며</p><p>잘 될꺼라고 용기 북돋아주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고..</p><p> </p><p>1차 피검 결과 통과!!!</p><p>다낭성이라 복수가 차서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아기도 서서히</p><p>자리잡아가고...어느덧 10주가 되었네요...^^</p><p> </p><p>중간 고생한부분도 있긴하지만 앞으로 더열심히 아가 건강하게 키워서</p><p>순산할께요...</p><p> </p><p>결혼하고 4년만에 생긴 첫아이...</p><p>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p>
복수며 아기가 자리잡기까지 정말
몸고생,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번쯤 짜증도 저희에게 낼 만도 한데
항상 미소와 밝은 얼굴로 저희를 대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하고 고마울 따름이었어요ㅠㅠㅠ
고생하신만큼 아기가 잘 크구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구정이 코앞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