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sun 1 1,124
진료과 : 진료2과
<p>결혼 2년이 지났지만 언젠가는 생기겠지~~ 하고 걱정하며</p><p>마냥 기다리다 우연히 받은 검사에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걸 알았습니다.</p><p>그리고 다음날 바로 찾은 병원이 세화병원 이였네요. ^^</p><p>이유를 알게 되어 속은 시원 했지만 병원을 너무 무서워하는 저에게는</p><p>걱정, 기대, 두려움 뿐이었습니다.</p><p>실패 할 때 마다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그때마다&nbsp;휴지 건네어 주시던</p><p>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nbsp;너무 감사드려요.</p><p>지금 생각하니 주사, 채취, 이식 이 모든 것 보다 더 힘든게&nbsp;입덧이네요.</p><p>&nbsp;</p><p>저처럼 겁 많으신 분들 어렵게 생각하거나 아플까 걱정하시지 마시고</p><p>마음 편히 가지시고 아기 기다리시면 좋겠네요.</p><p>&nbsp;</p><p>그리고 2과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 이승표 간호사 선생님 </p><p>엄마,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p>

Comments

2과 간호사
sunsun님^^

먼저 긴 기다림 끝에 새 생명을 잉태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시험관 스케쥴이 힘드셨을텐데 잘 따라와 주셔서 큰 복을 받으셨어요..

3주마다 맞는 주사도 날짜 딱딱 맞춰서 맞아주시고..

입덧때문에 고생 많으시지요?

임신만 되면 힘든일 싹 사라질것 같더니 아직 남았나 생각도 드실거에요..^^

이제 곧 입덧 잠잠해질 시기니까 조금만 더 힘내주시구요..^^

3주마다 맞는 주사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힘내세요!!~~~~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