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우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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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20:44
진료과 : 진료2과
<p> </p><p>남들보다 약간 늦은 나이 35세에 결혼한후 1년정도 자연피임한후 아이가지기로 결심하고 6개월만데 </p><p>자연임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류유산이되었고 금방 임신이 또 될거라고 정기적으로 배란 기간을 </p><p>맞추어가면서 임신을 간절히 기다렸지만 1년이상 아무소식이 없었습니다. 다니던 산부인과 원장님</p><p>이 세화병원을 소개해주셨고 홈페이지를 살펴보던중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p><p> </p><p>남편과 여러 검사를 한결과 원인불명 불임이었고 남자보다 여자가 임신에 관한한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p><p>많은 것 때문에 맘도 많이 무거웠답니다. 2번의 인공수정과정중 한번은 슬럼프도 와서 장우현 샘앞에서 </p><p>하소연 하면서 펑펑 운적도 있었습니다. 한참 바쁜 토욜 진료시간인데도 티슈를 건네주면서 </p><p>말 끝가지 다 들어주시면서 토닥거려주시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뭉클합니다.</p><p> </p><p>그후 바로 체외수정하기로 결정하고 이식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p><p>걱정해주시던 장우현 선생님 한번더 고맙습니다.</p><p> </p><p>1차 시술은 실패하고 다행히 냉동배아들이 있어서 과배란 유도없이 다시 이식하여 드뎌 </p><p>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p><p> </p><p>임신초기에 출혈이 있어서 노심초사하던중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없습니다.</p><p> </p><p>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건강하게 아기를 볼 생각에 함더 흐뭇해집니다</p><p> </p><p>장우현 선생님 !!</p><p>항상 활짝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다독거려주신것 정말 고맙습니다.</p><p>2과 간호사님들도 고맙습니다.</p><p> </p><p>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p>
먼저 새생명을 잉태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시기를 보내셨어요..
자연임신시도에 새생명을 얻으셨으나 바로 떠나보내야 했던...
마음 다 잡고 인공수정 시술하셨으나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
그래도 시험관 잘 해주셔서 한번 실패는 있으셨으나..
냉동에 바로 임신 되신게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배주사 맞으시고 3주마다 수액주사 맞으시고 정말 힘드셨지요?
그래도 아직 잘 맞아 주셔야 되신다는거!
분만병원 가셔서는 이제 정말 별 탈 없이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귀여운 아기와 함께 만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