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임신성공담 올려 봅니다.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주차 임신성공담 올려 봅니다.

pjhlki 1 1,323
진료과 : 진료2과
<p>저는 1년여동안 자연임신이 되지않아 혹시나 하는 맘에 정밀검사를 받기위해 세화병원을 </p><p>찾았습니다. 불안한 예감은 틀리질 않더군요. 나팔관 이상으로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진단을 </p><p>받고 어찌나 마음이 우울하던지... 그래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터라 하루라도 빨리 임신을</p><p>해야겠다는 맘에 신랑이랑 상의를 하고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p><p>나팔관이 막혀서 1차 나팔관 제거수술부터 받고 두 달 후에 첫 시험관 시술을 했지만 결과는</p><p>실패였습니다. 맘적으로 많이 힘들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막상 제가 겪어보니 생각했던것보단</p><p>훨씬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옆에서&nbsp; 저희 신랑이 많이 위로 해 준 덕분에 빨리 극복을 했어</p><p>요. 그리고&nbsp;한 달 뒤 두 번째 시술을 했지만 또 실패였어요. 원인이 뭔지 알 수만 있다면 정말</p><p>좋겠지만 답답할 노릇이었죠. 그만두고 싶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2과 원장님이 이번에</p><p>배아상태가 좋아서 냉동배아도 나왔으니 담엔 그걸로 시술들어가자 하시더라구요. 난자채취</p><p>하는 힘든과정은 생략해도 되니 그거 하나는 위로가 되더군요.</p><p>드디어 3차 냉동배아로 시험관 시술을 하고 결과보러가기 하루 전날 맘이 불안해 테스트기를 </p><p>먼저 해 보았는데 '꺅' ㅋ ㅋ 두 줄이 나온거에요. 얼마나 기쁘고 설레던지...</p><p>혹시나 하는 맘에 신랑한텐 얘기도 안하고 담 날 병원에서 임신성공했단 얘기를 듣고 그제서</p><p>야 맘을 놓았죠. </p><p>저는 3번의 시술끝에 성공을 했지만 저보다 더 오랜시간 노력을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p><p>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부모가 중간에 포기만 안하면 언젠간 반드시 성공할 수</p><p>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처음 시작할려고 하시는 분들이나 계속 시도하고 계시는 분들도</p><p>부디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p><p>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도 항상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병원 다니는 내내 맘 편하게 잘 다</p><p>닐 수 있었어요. 저는 이제 10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애기는 11주크기네요. 오늘 전 세화병원</p><p>졸업하고 해운대병원으로 옮깁니다. </p><p>많은 분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nbsp;</p>

Comments

2과 간호사
pjhlki님^^

먼저 힘든 시기를 이겨내시고 임신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셨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검사 다 받고 결과에서 안좋은 얘기를 들으면

심적으로도 충격과 복잡한 생각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시험관까지......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신 덕분에 복이 오신게 아닌가 싶어요

고진감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초음파 보실때마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 보시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정말 잘 자라던데요^^

분만병원 가셔서는 별 탈 없이 순산하시구요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