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제 엄마가 됩니다...ㅎㅎ
hunja77
1
1,122
2012.12.03 10:51
진료과 : 진료1과
<p>우선 먼저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ㅎㅎ<br />
저는 결혼 3년하구도 반년이나 되었습니다..<br />
서른넘어 결혼해서인지 그리구 제가 2004년도에 난소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도 하는바람에 임신에 대해서 좀 민감했거든요... <br />
결혼함과 동시에 애기를 가질려구 노력을했지만 잘안되더라구요.. <br />
그땐 저혼자만의 문제인줄알았죠... 근데 남편두 문제가 좀 있더군요..ㅎㅎ<br />
다른병원에서 인공1차 실패후 몇개월쉬다 세화루 옮겨서 다시 인공2차를 시도했지만...<br />
역시나 실패했어요... 그땐 셤관까지 하기엔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았거든요...<br />
그래서 일년정두 쉬었다 다시 이번엔 진짜 큰맘먹구 셤관에 도전해봤어요... <br />
이번에 안되면 진짜 애기는 포기할 각오로요... <br />
전 우선 장기요법으로 들어갔구요...<br />
담달 그분오시기전까지 혼자서 시간맞춰 배주사두 열씸히 맞구요... (근데 전 그분이 안오셔셔 고생좀했어요...ㅠㅠ) 그래도 다행이 그분이 오셔서 다음단계루 넘어갔습니다..ㅎㅎ<br />
이리저리 원장님께서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면서 열씸히 직장다니면서 병원다시면서요..<br />
난자 채취하는날 다른분들은 난자가 열몇개씩 나왔다던데 전 겨우 6개밖에 못나왔어요... <br />
근데 갯수는 크게 상관이 없다구 하더라구요..건강하기만 하면된다구.. <br />
그래두 걱정이 되더라구요..<br />
3일뒤 이식하는데 배양된난자 보여주시면서 그중 건강한 3개를 이식해주셨어요... <br />
그때부턴 이제 제가 할수 있는거라군..그냥 맘편히 지내는것뿐.. 근데 그게 잘 안되는것아시죠? 그래도 최대한 맘편히 지낼려구 이리저리 노력은 했슴당..ㅎㅎ<br />
이식후 피검사하는날 전날... 넘 궁금해서 전 사실 테스트를 해보았거든요... 항상 집에테스트기가 준비중이라..ㅎㅎ <br />
근데... 근데요....바로는 아니지만... 서서히.... 희미하게 줄이 보이더라구요.... <br />
그때 테스트기붙잡구 얼마나 울었던지... 나두 이제 엄마가 될수있구나하구요....<br />
다행이 전 셤관 한방에 성공해서 지금은 이란성쌍둥이임신중이구요 이제 10주 접어들었어요..ㅎㅎ<br />
지금은 입덧이 넘 심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있어요..<br />
병원갔더니 입덧이 넘 심해 힘들다구 했더니 어떤분은 입덧해보는게 소원이시라면서 전 행복한 입덧이라구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입덧은 넘 힘들어요... ㅠㅠ<br />
마지막으로 간호사님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br />
</p>
이헌자님 안녕하세요욧 !<br />
이렇게 글로 뵙게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br />
우선 이렇게 좋은 임신바이러스를 팍팍 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r />
3년하고도 반을 얼마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까.<br />
원장님 말씀대로 , 시험관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기 까지의 과정이<br />
너무 힘든것이죠 ,시험관은 마지막 시술인데 안되면 <br />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맘고생하고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br />
시술하고 나면 임신이라는 희망은 한발 더 가까워 지고 있는데 말이죠 ^^<br />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br />
힘든 시술 맘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젠 싹 잊어버리시고 <br />
우리 아가를 위해 행복한 태교만 하시길 바랍니다 .<br />
이헌자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img alt=˝˝ src=˝http://www.swmedi.makorang.com/script/webeditor/editor/images/smiley/msn/embaressed_smile.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