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5년차에 3년은 신혼을 즐기며 보내다가 1년간 자연 임신이 안되어 타병원 과배락약 1달 시도, 인공수정 2회 시도 후 시험관을 위해 전원을 결심하고 세화 8과에서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임신을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세화병원에서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선생님을 만난 이후로는 이번엔 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ㅎㅎ

정말 원장님이 처방해주신대로만 잘 따라가니 1차 만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난자 채취일, 배란이식 때도 끝나자마자 좋은 말씀해주셔서 확실히 경과가 좋으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중간에 저의 사정으로 이벤트가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소중한 아기를 만난지 10주차가 되어서 곧 세화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8과 원장님 손기술이 좋으셔서 금방 졸업시켜서 그런지 진료 대기 시간도 금방이더라구요 ㅎㅎ

항상 환한 웃음으로 컨디션 물어봐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이은혜 선생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유지도 잘 해서 만출하고 둘째도 만나러 오고싶어요.

원장님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