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결혼한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 세화병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난임병원에 간다는 것이 자존심(?)도 상하고 두렵기만 했지만, 병원에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직원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케어로 난임병원에 다닌다는 불편한 마음을 좀 누그러뜨릴수 있었습니다.
자상하신 8과 조무성 의사 선생님이 정말 성심성의껏 진료해주셨습니다.
처음 신선배아로 시도했을때 착상에 실패해서 참 많이 속상했었는데.. 조무성 선생님과 홍세원 간호사님이 위로해주시고, 다시 잘 해보자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감정을 잘 추스를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다음 차수, 동결배아 1차에서 소중한 우리 아기가 잘 자리를 잡아, 세화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8주차 초음파를 보면서 자신의 일처럼 좋아하시며 웃으셨던 조무성선생님과 홍세원 간호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집 공주가 2021년 8월 30일, 3195g 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생긴 기쁜 일이 세화병원에 다니는 예비 엄마, 아빠분들에게도 곧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졸업하신지 엇그제같은데 벌써 공주님하고 만났네요 ㅎ
건강하게 순산하신거 축하드리고, 엄마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이쁠지 상상이 되고,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몸은 괜챦으시죠? 지금쯤 출산하고 정신없으실텐데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 엄마되는 순간 밤에잠자는건 포기해야되는데 어떻해요~ㅠ
엄마가 되는일은 정말 힘들지만, 예쁜아기가 전해주는 행복은 어디에서도 얻을수없을거에요
지금보다 더 행복하실길 바라며, 이제 우리 조만간 또 만날수있겠죠 ㅎ ㅎ ㅎ
우리 첫째아기 잘 키우시고, 맘적으로 여유생기면 둘째애기하러 오실께요 ㅎ
출산소식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뵐께요 ㅎ